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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맛 세계로 가다 <하> 덕화푸드 ‘저염 명란’ 엔저 파고 뚫고 日 수출 확대

0점 작성자 덕화명란 (ip:) 2022.06.30 조회 : 12

부산의 맛 세계로 가다 <하> 덕화푸드 ‘저염 명란’ 엔저 파고 뚫고 日 수출 확대

국제신문  2014. 09. 02.


기사 전문 (URL)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40903.22016192859






-작년 채산성 낮아 매출 급감

-aT 운영자금·박람회 참가 지원

-지사화 사업 통해 유통망 구축

 

-짜지 않은 웰빙 명란 독보적

-제품 자신감으로 판매 신장

-연구소 설립 신제품 개발

 

“엔저로 일본 수출에 난항을 겪을 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큰 힘이 됐어요.”

 

(중략)

 

aT의 도움도 있었지만 덕화푸드가 1년 만에 반등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다. 37년간 명란만을 만들어 국내 유일한 수산제조분야 명장으로 선정된 장 대표는 지금도 직접 부산 감천항에서 검품 작업을 하고 있다. 그는 “원료 상태에 따라 명란 알갱이 식감이 좌우되므로 가장 중요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맑은 청주를 가미해 비린내를 잡은 덕화푸드의 명란은 유통기한이 일주일밖에 되지 않는다. 4%대의 ‘저염 명란’이기 때문에 냉동보관을 해야 할 만큼 유통기한이 짧다. 이에 반해 재래식 명란은 염도가 7~15% 정도로 잘 상하지 않아 냉장보관해도 유통기한이 길다. 장 대표는 “양념 맛이 아닌 명란 고유의 맛을 살리고, 짜지 않은 웰빙 명란을 만들기 위해 소금을 적게 넣었다”며 “다른 제품은 색소와 방부제를 넣어 색감과 유통기한을 늘리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그런 것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명란전문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명란스파게티, 명란 장조림, 명란 통조림 등의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며 “신제품을 통해 내수시장을 확대하고, 명란의 대중화에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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