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나눔 경영 있었기에 사업도 성장했다” 부산시민상 봉사부문 본상 수상 장석준 덕화푸드 회장

0점 작성자 덕화명란 (ip:) 2022.06.30 조회 : 15

“나눔 경영 있었기에 사업도 성장했다” 부산시민상 봉사부문 본상 수상 장석준 덕화푸드 회장

국제신문  2012. 10. 29.


기사 전문 (URL)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121030.22028200053





-10년동안 음지서 봉사활동

-시민상 받고 생각 달라져

-함께하고픈 마음 만드는 게

-기업인들의 사회적 책임

 

(사)희망촌 행복나눔회 회장, (사)한국불교자원봉사회 이사장, (사)부산불교지도사 포럼 상임이사, (사)사하문화원 부원장, 괴정4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장, 사하구 창조도시발전협의회 전 회장, 사하라이온스클럽 전 회장, 사하구 청년연합회 상임고문, 사하구 기업발전협의회 감사, 재부청도군 향우회 회장 등등.

 

 

그는 사하구 장림2동에 위치한 ㈜덕화푸드 장석준(68) 회장이다. 그는 선거 대비용 감투가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감투를 쓰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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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에 부산시민상을 받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다고 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 말씀은 이제 고전적 의미의 봉사활동 모토입니다. 이제 나눔과 봉사도 밖으로 드러내 많은 사람들이 보고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기업인도 사회적 책임을 갖고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며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경북 청도 출생으로 부경대(옛 수산대)를 나온 장 회장은 18년간 다니던 수산회사가 부도나자 1993년 함께 근무하는 직원 40명을 데리고 지금의 ㈜덕화푸드를 차렸다. 이 회사는 현재 명란 제조 국내 1위 업체로 성장했다. 지난해 그는 국내 최초로 수산 제조분야의 명장에 오르는 경사도 맞았다. 

 

“지금은 회사가 탄탄한 편이지만 사실 몇 차례 고비도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나눔의 경영이 없었다면 이 자리까지 오지 못했을 겁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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