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장에서 명인으로! 명란업계 최초 덕화명란 장종수 대표이사 대한민국 수산전통식품 명인 지정"

2022년 12월 14일(수), 덕화명란의 장종수 대표께서 2022년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수산전통식품 명인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수산전통식품 분야에서 '명란젓'으로는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입니다.

2011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수산제조부문에서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대한민국 명장'으로 故장석준 회장이 선정된 이후 11년 만이기도 합니다.

장종수 대표의 명인지정은 덕화명란이 수산제조의 '명가'이자 '명품'명란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고 있음을 공인받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와 해양생태환경의 변화로 수산제조와 전통수산식품이 지속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장종수 대표는 회사에 이후 구축한 노하우는 물론 선대로부터 이어받은 전통명란 제조법을 활용해 현대적인 제품을 만드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수산전퉁식품 명인으로 지정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더해 명란이 역사적으로 어떤 궤적을 밟아 오늘날에 이르렀는지를 문화사적으로 규명하고 살펴, 인류의 음식으로 향유할 수 있음을 확인시켰습니다.

동아시아는 물론이고 전세계에서도 국가가 공식적으로 '명란 명장'을 선정한 것은 선대 회장인 故장석준 회장이 최초이자 유일합니다.

아버지에 이어 장종수 대표가 '명인'이 됨으로써 마찬가지로 동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명란명인'이 되었습니다.

명장과 명인을 모두 보유한 덕화명란이 명란을 전세계에서 선보여 전통음식으로, 부산의 로컬음식으로 그리고 K-푸드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